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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정부 지원금으로 살아온 이영순씨 이웃돕기 성금 남기고 하늘나라로

    정부 지원금으로 살아온 이영순씨 이웃돕기 성금 남기고 하늘나라로

    한달에 4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자신이 평생 모은 돈 100만원을 '이웃돕기 성금'으로 남기고 세상을 떴다. 주인공은 지난달 지병으로 별세한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8.19 05:05

  • [2030 와글와글] "취업아, 네가 뭔데 백조를 울리는 거야"

    [2030 와글와글] "취업아, 네가 뭔데 백조를 울리는 거야"

    여자 나이 20대 후반, 잔치는 끝난 걸까. 이 나이의 백조(미취업 여성)에겐 흐르는 시간이 무섭다. 갈수록 치솟는 취업경쟁률도 두려운 존재다. 입사 문턱에서 연거푸 미끄러져 생긴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17 21:06

  • [남아시아 대재앙] 한국인 부상자들 입국

    [남아시아 대재앙] 한국인 부상자들 입국

    ▶ 30일 태국의 푸껫에서 쓰나미로 다리에 중상을 입고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 한 여성이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으며 항공기에서 후송되고 있다.[박종근 기자]해일에 부러지고, 찢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2.30 18:47

  • 노인들 탄 관광버스 전복 45명 사상

    3일 오후 1시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면 도개2리 도개저수지 앞 67번 지방도에서 대구시 동구 신암동 은천교회 소속 노인대학생 45명을 태우고 달리던 관광버스(운전사 이덕호.47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6.03 21:00

  • 뱃속 5개월된 수술용호스 할머니가 빼내

    5개월 전 병원에서 물혹 제거 수술을 받은 60대 할머니가 뱃속에 길이 13cm의 수술용 호스를 그대로 둔채 봉합, 고통으로 힘들게 생활해 오다 최근 고약을 붙여 직접 빼낸 것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5.12 15:55

  • 선행 소문에 "우리도…" 협박전화 공세

    10여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온 임모(54 ·여 ·전주시 완산구 서신동)씨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반갑지 않은 전화가 갈수록 잦아져 홍역을 앓고 있다. 장애인단체 등 불우이웃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1.29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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